채영 · 자이언티는 인정, 지효 · 윤성빈은 노코멘트, 서로 다른 열애설 대처법

걸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 열애설이 화제입니다. 단순 루머가 아니라 양측의 소속사까지 나서서 얼애설을 인정했기에 팬들의 충격이 상당합니다. 두 사람의 만남은 지인의 소개로 이루어졌고, 현재 6개월째 교제 중인데요. 가장 충격적인 건 두 사람의 나이차가 10살이라는 점입니다.

트와이스 채영, 자이언티 열애 공식발표

이렇게 채영과 자이언티 열애설이 화제가 되면서 팬들은 다양한 반을을 보이고 잇습니다. 긍정적인 반응으로는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내용입니다. 2021년 채영은 이상형에 대해서 '아프고, 퇴폐적이고, 기력이 없어 보이고, 약간 섹시한 남자'라고 밝혔는데요. 채영의 이상형과 자이언티가 부합한다는 의견입니다.

 

반면 놀란 반응도 있습니다. 두 사람 나이차가 10살이며, 서로 다른 이미지 때문에 적응이 안 된다는 의견입니다. 팬들의 반응은 다양하지만, 대체로 두 사람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응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고요. 양측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습니다.

 

트와이스 지효,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열애설

이와 함께 주목받는 것이 있습니다. 같은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 출신인 윤성빈의 열애설인데요.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을 때, '사생활'을 이유로 대답을 회피했습니다.  

 

약 2주간격으로 멤버 2명의 열애설이 붉어진 트와이스인데요. 채영과 자이언티의 공식연애와 더불어 열애설에 대처하는 채영과 지효의 상반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.